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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윤리경영 실패사례로부터 배우는 교훈 2—세부적 기업운영에 대한 고찰

관리자 2011.09.05 09:16 조회 3918
윤리경영 실패사례로부터 배우는 교훈 2—세부적 기업운영에 대한 고찰 윤리경영에 실패한 많은 기업들로부터 우리는 몇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기업의 세부 운영 측면에서 실패기업들이 우리에게 주는 교훈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본다. >>> 제품 안전 제품 및 공장의 안전에 대한 몇 가지 시안이 있다. 오늘날처럼 소송이 난무하는 환경에서 기업들은 여러 가지 법률 소송에 휘말리기 쉽다. 경영자들은 소송이 제기될 가능성에 대비하여 문제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사전에 충분히 검토해 놓아야 한다. 제너럴 모터스 네슬레 파이어스톤 포드 A,H 로빈슨 등은 이러한 문제를 간과한 결과 문제를 더욱 크게 만들었다. 기업은 항상 최악의 시나리오에 대비하여 비상 대책을 준비함으로써 상황을 바로잡고, 과오를 시인하며, 이후 기업에 피해를 줄 수 있는 법적 분쟁의 요소가 있는 부분을 치밀하게 검토해야 한다. 이러한 조치를 취하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이 같은 일이 중요한 것은 위기가 다쳤을 때 기업의 핵심 자원 및 이미지를 보존해서 기업이 다시 살아나도록 기반을 마련할 수 있기 때문이다. A. H. 로빈슨과 많은 저축대부조합들은 이러한 조치를 취하지 않아 무너지게 되었고, 반대로 조치를 마련해 두었던 다른 기업들은 어느 정도 시간이 흐른 후 회생할 수 있었다. 기업이 중대한 법적 책임과 관련된 소송에 휩싸이게 되면 완전히 파산할 수도 있다. 물론 기업은 자사의 행위에 대해 관심을 갖고 부주의한 부분이 있을 경우 바로잡아야 한다. 또한 문제가 될 수 있는 사안에 대해서는 수시로 철저하게 조사하고(기업이 직원들과의 커뮤니케이션 통로를 활짝 열어 놓는 것도 도움이 된다), 언론을 비롯한 기타 조사기관의 원만하게 협력하여 소송이 제기되는 상황은 피하도록 노력해야 한다. >>> 취약한 가격 결정 가격 담합은 불법적인 행위이고 기소될 가능성이 높다. 가격 담합은 1890년에 제정된 첫 번째 연방독점금지법인 셔먼법에 의해 불법으로 규정 되어 있다. 이 법에 의하면 가격 담합 또는 입찰가 담합이 입찰 경쟁 자체에 손상을 주었느냐에 상관없이 이런 시도가 있었다는 것만 밝혀지면 처벌이 가능하다. ADM이 외국 협력사와 가격을 담합했던 사건은 절대 용서 받을 수 없는 어리석은 짓이었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제너럴 다이내믹스를 비롯한 여러 방위선업체들이 정부에 원가보다 과도한 비용을 청구하기 위해서 가격을 담합했던 대표적 사례이다. 이 기어들이 저지른 죄의 질은 너무 나빴다. 그러나 경쟁자가 별로 없는 국방사업의 현실과 국방이라는 업무 자체의 중요성 때문에 정부가 상대적으로 관대한 처벌을 내릴 수밖에 없었다. 따라서 죄를 저지른 최고 경영자들은 기업이 제공하는 온갖 특전을 그대로 받으면서 오로지 자리에서 물러나기만 했다. >>> 환경에 대한 관심 우리는 기업이 심각한 환경문제에 당면했던 몇 가지 사건을 이미 살펴본 바 있다. 예를 들어 유니온 카바이드의 오하이오 계곡 및 인도 보팔에서의 엄청난 사건과, 엑슨의 알래스카 원유 유츌 오염이 바로 그것이다. 이와 같은 재앙에서 배울 점은 기업의 장기적인 전략에서 환경 대책을 반드시 수립해야 한다는 것과, 기업은 전혀 예상치 못했던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여 비상시 계획을 마련해 놓아야 한다는 것이다. 제품과 관련된 최악의 사태에 대한 비상 계획도 수립되어야 한다. 예를 들어 존슨앤존슨의 타이레놀 사건은 일반적으로 예상하기 힘든 일이었다. 그런데 만약 이 기업이 최악의 사태에 대비하여 비상 대책을 가지고 있었다면 사태를 해결하는 데 훨씬 더 많은 도움이 되었을 것이다. 비슷한 사례지만 만약 A. H. 로빈슨이 비상 대책을 가지고 있었다면 달콘 실드 사건을 무조건 덮어 버리려는, 결과적으로 악의적이고 무리한 시도는 하지 않았을 것이다. 오늘날 기업들은 환경에 대하여 관심을 갖지 않을 경우 환경보호주의자들과 이들의 우군인 언론이 힘과 영향력을 기업에 적대적인 방향으로 행사할 수도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한다. 기업은 환경친화적인 정책을 펼침으로써 이들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해야 한다. 결국 우리는 지구라는 별에서 함께 살고 있지 않은가? 기업은 수익 면에서 약간의 손해를 보더라도 우리 자신은 물론이고 우리 아이들이 살고 있는 환경을 보존해야 할 책임을 갖고 있다. >>> 외국에서 기업활동을 할 때 주의할 점 오늘날 많은 회사들은 전세계를 대상으로 영업을 하고 있다. 기업이 세계화되는 것은 엄청난 기회를 보장하기도 하지만 여러 가지 문제나 윤리적 고민, 또는 비난거리를 만들기도 한다. ITT가 칠레 정치에 관여한 사건은 기업이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있음을 가장 확실하게 보여주는 예이다. ITT는 거대한 영향력을 행사함으로써 칠레 대통령 아옌데를 죽음으로 내몰았다. ITT가 아옌데 죽음에 직접적인 원인을 제공했는지 여부와는 상관없이 이 기업이 자사 이익을 위해서 외국 정부의 내정에 관여했다는 것은 너무나 분명한 사실이다. 이런 종류의 기업활동은 외국에서 미국에 대한 이미지에 치명적인 타격을 준다. 록히드와 방위산업체들이 관련된 해외 공무원에 대한 뇌물 비리 사건은 1977년 미국 기업들이 외국에서 뇌물을 제공하는 것을 금지한 해외 부패방지법을 제정하는 계기가 되었다. 유니온 카바이드는 해외 자회사의 관리자들과 기술자들을 일종의 자유방임주의식으로 느슨하게 관리했다. 그러다가 결국은 보팔 사태라는 크나큰 재앙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들 사례에서 배울 수 있는 교훈은 세계적인 기업들은 선진국에서 기업 활동을 할 때보다 교육 수준과 경쟁력이 낮은 후진국에서 기업 활동을 할 때 더 엄격한 활동 기준과 감시 시스템을 적용해야 한다는 것이다. 네슬레 사건은 안전하지 않은 제품을 해외 시장에서 판촉하는 행위에 대하여 문제를 제기한다. 네슬레는 전반적으로 위생 상태가 좋지 않고 어머니들의 위생 관념도 부족한 국가에서 자사 이유식 제품에 대해 막대한 판촉행위를 시도하여 오랫동안 엄청난 비난의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환경에서 마케팅 이점을 누리려고 한 네슬레에게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는 것인가? 비록 네슬레가 한 행동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사회적 논란이 있었지만 비난이 점차 강해지자 네슬레도 마침내 비판 세력들의 주장을 수용할 수밖에 없었다. 미국 내에서 건강에 해가 된다는 이유로 담배 제조업체들이 박해받고 있다. 또한 대부분의 언론에서는 담배 관련 광고를 싣는 것을 금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미국의 담배 제조업체들이 해외에서 담배를 판매하는 것도 윤리적으로 문제가 될 수 있다. 좀더 쉽게 다가갈 수 있는 외국 소비자들에게 건강에 좋지 않은 상품을 판매하는 것이 윤리적인가? [자료정리 : e매니지먼트㈜ 윤리경영연구소 나상억 소장] e-mail. ceo@emanagemen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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